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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전과목 학습업체 와이즈캠프, 학부모용 자녀 학습관리 앱 'S-Mate'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05 10:26

삼성출판사가 만든 초등 전과목 학습 업체인 와이즈캠프(대표 이대성)가 학부모용 자녀 학습관리 앱 'S-Mat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Mate'는 와이즈캠프 정회원 자녀의 로그인과 학습내역 등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알리미 앱이다.

앱을 실행하면 가장 먼저 학습 현황과 출석부를 볼 수 있다. 학습 현황에서는 매월 초 받은 상장 내역과 현재의 상장 도전 현황, 일별 또는 월별 학습계획표와 학습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출석부 메뉴에서는 달력 형태로 출석과 결석이 표시된다. 매일매일의 학습내역과 출석 여부 등 꼭 필요한 정보는 알림 메시지를 통해 발송된다.

그 외에도 회비 납부 내역과 현재 자녀의 포인트 현황, 회원 추천을 통해 받은 회비 할인·적립금 혜택 내역도 확인이 가능하고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 자녀 선택하기를 통해 확인해보고 싶은 자녀의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S-Mate'는 알림 메시지로 인한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에티켓 시간인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는다. 또한 학습결과 메시지를 받은 후 1시간 이내에는 또 다른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알림 설정 메뉴를 통해 받고자 하는 메시지만을 골라 받거나 전체 메시지 발송 중단도 설정할 수 있다.

한편, 와이즈캠프의 'S-mate'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S-Mate 와이즈캠프 알리미' 앱 다운로드 : http://me2.do/GOsGiu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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