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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자 통신사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04 17:44

2월 4일, 단말기 보조금 변동은 총 6건이다.

SKT는 '갤럭시 S5 광대역LTE-A', '갤럭시 윈', 'LG G3 cat.6, 'LG G2' 4종의 보조금 변동을 공시했으며, 모두 5~7만원 사이에서 보조금이 내려갔다. LG U+는 '갤럭시 노트 엣지'와 '아이스크림 스마트폰' 2종의 보조금 변동을 공시했으며, 5~9만원 사이에서 보조금을 상향했다.

4일자로 공시보조금이 변경된 6종의 모델 수급은 모두 원활한 편이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LG G3 cat.6'은 통신사에서 주력 판매 기종으로 지속적으로 밀고 있는 모델이다. 'LG G2'는 현재 실질적인 보급형이 모델이 돼, 가성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좋다. '갤럭시 윈'의 경우는 2월 2일자로 출고된 지 15개월이 지났다. 단통법 상의 보조금 상한 규정을 받지 않지만, 통신사와 시장에서 제한이 풀린 다른 모델들처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지는 않다. LG U+의 '아이스크림 스마트폰'은 와인 스마트폰의 후속작으로, 카카오톡을 사용하지만 폴더폰에 익숙한 어르신들에게 좋다.

4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SKT>

<LG U+>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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