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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간표 앱 '에브리타임', 전국 315개 학교로 서비스 확대 지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04 11:14

최근 개강을 한 달 남겨두고, 대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는 바로 '수강신청'일 것이다. 특히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여 여러 개의 시간표를 짜놓거나, 수강을 원하는 과목의 평가를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물어보는 것은 수강신청을 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필수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대학생 시간표 앱 '에브리타임'이 전국 315개 학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에브리타임'은 손쉬운 시간표 짜기, 학교별 모임, 다른 대학생들과의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오직 대학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에브리타임' 관계자는 "기존에 20개 학교만을 대상으로 서비스해 왔지만, 수강신청 기간을 맞아 전국 315개 학교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라며 "이를 통해 전국의 수많은 대학생들이 시간표 짤 때 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에브리타임'에서는 시간표 기능 외에도 모임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에브리타임'을 사용하는 대학생들은 이 모임 기능으로 취미에 따라 다른 학교의 대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고, 같은 학교 학생들과 학교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손쉬운 강의평가와 학점 계산기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대학생의 편리한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전국 315개 학교의 시간표 작성 및 모임 기능을 지원하는 '에브리타임'의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에브리타임'의 모든 서비스는 앱뿐만 아니라 웹사이트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학생 커뮤니티, 시간표 - 에브리타임' 앱 다운로드 : http://me2.do/FLiVvi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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