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새로운 프로그램, 파트너, 스폰서 등을 포함하여 모바일 에코시스템 및 관련 업계의 최고경영자와 경영진 십 여명 이상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의 기조연설 프로그램에 추가로 참여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마이클 오하라(Michael O’Hara) GSMA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는 4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와 회의에서, 그리고 파트너 프로그램과 전시회를 통하여 변함없이 최신의 혁신을 강조한다”면서 “2015 콩그레스는 지금까지 가장 흥미로운 행사로 준비되고 있으며, 한 달여 후, 바로셀로나로 입성하는 모바일 세상을 환영할 기대로 부풀어 있다.”고 밝혔다.

GSMA는 전세계 이동통신 사업자의 리더들을 포함하여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회의 프로그램에 몇몇 기조연설자들을 추가 확정했다. 새로운 기조 연설자들은 아래와 같다.

· 랄프 드 라 베가(Ralph de la Vega), 에이티앤티 모바일 & 사업 솔루션(AT&T Mobile & Business Solutions) 회장(President) 겸 최고 경영책임자(CEO)
· 카르스텐 오텐버그 박사(Dr. Karsten Ottenberg), 보쉬 & 지멘스 합작 가전회사(BSH Bosch und Siemens Hausgerate GmbH) 이사회 의장 겸CEO
· 시 궈화(Xi Guohua),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회장
· 티모데우스 회트케스(Timotheus Hottges),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CEO
· 한스 위자야수리아 박사(Dr. Hans Wijayasuriya), 다이얼로그 악시아타 (Dialog Axiata) 그룹최고 경영자
· 시렛 슈우팅(Siret Schutting), 이 에스토니아(e-Estonia) 상무이사
· 브라이언 크루자니크(Brian Krzanich), 인텔(Intel) CEO
· 황창규 박사(Hwang Chang-Gyu), KT CEO
· 에이제이 방가(Ajay Banga), 마스타카드(MasterCard) 회장 겸CEO
· 스테판 리차드(Stephane Richard), 오렌지(Orange) 회장 겸 CEO
· 세자르 엘리에르타(Cesar Alierta), 텔레포니카(Telefonica) 최고회의 의장 겸 CEO
· 페트릭 겔싱어(Patrick Gelsinger), 뷔엠웨어(VMWare) CEO
· 비토리오 콜라오(Vittorio Colao), 보더폰(Vodafone) CEO
· 로버트 벡맨(Robert Beckman), 위켑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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