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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웹툰 플랫폼 '곰툰'의 나인픽셀즈, 웹툰 '중고가방' 일본 수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1.27 13:43

나인픽셀즈(대표 김정호)가 움직이는 웹툰 '중고가방'의 일본 수출 소식을 27일 밝혔다.

움직이는 웹툰을 볼 수 있는 플랫폼인 '곰툰'을 서비스하고 있는 스타트업 나인픽셀즈는 올 1월 일본에 콘텐츠를 배급하는 스타트업인 모어코믹스(대표 이수아)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중고가방'의 일본 수출 성과는 플랫폼 스타트업과 배급 스타트업 간 상생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김정호 대표는 "모어코믹스가 일본 현지인들을 상대로 '중고가방'에 대한 흥행 여부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 수출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 다섯 작품 정도 더 일본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인픽셀즈는 지난해 중국 배급사인 롤리플로 엔터테인먼트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두 작품이 심의를 통과해 중국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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