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앱 지니 고객들과 아이돌 그룹 '위너'와 특별한 만남이 이뤄질 예정이다.
 
kt뮤직은 1월 3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그룹 위너 팬미팅 'WWIC(WORLDWIDE INNER CIRCLE CONFERENCE) 2015' 서울 공연에 45명의 지니 고객을 초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WWIC 2015 서울무대는 '위너'와 공식 팬클럽 '이너서클'이 함께 새로운 팬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며 중국과 일본에서도 진행된다.
 
또한 이달 25일까지 지니에 네티즌들이 평소 '위너'에 대한 음악적 궁금증을 댓글로 남기면 '위너'가 직접 공연현장에서 답변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공연장을 찾는 지니 고객들을 위해 공연장에 지니존도 마련한다. 지니존 마련으로 지니 고객들은  위너의 라이브공연을 보다 가까운 곳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