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가상화 분야 글로벌 기업 패러렐즈가 혁신적인 원격 접속 앱  '패러렐즈 액세스 2.5'를 발표했다.

'패러렐즈 액세스 2.5'는 유니버셜 파일 매니저, 컴퓨터 간 원격접속, 그리고 고객에게 가장 유용하고 생산적인 원격제어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패러렐즈 액세스'는 최근 발표된 OS X 요세미티와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도 함께 지원한다.

잭 주바레브(Jack Zubarev) 패러렐즈 CEO는 "더 많은 기기와의 연결,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하드웨어로 어떤 장소나 기기에서도 일관성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패러렐즈 액세스는 장소나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파일, 그리고 서비스에 더 쉽게 접속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패러렐즈 액세스 2.5'는 사용자들이 모바일 기기나 대여한 컴퓨터로도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유니버셜 파일 매니저(Universal File Manager)는 원격 제어를 통해 멀리서도 컴퓨터와 클라우드(현재 iOS만 가능, 곧 안드로이드까지 확대)를 포함한 모든 파일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크로스 플랫폼 모바일 기능이며, HTML5 브라우저와 인터넷 연결만 있으면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어떠한 컴퓨터에서도 원격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다.

'패러렐즈 액세스 2.5'는 2주간의 무료 체험을 포함해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삼성 갤럭시 앱, 그리고 안드로이드용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여기에는 iOS,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휴대폰 수에 제한 없이 최대 5대의 컴퓨터와 원격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있고 컴퓨터 간의 접속이 가능한 수에도 제한이 없다. 기존 사용자들은 '패러렐즈 액세스 2.5'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패러렐즈 액세스 2.5' 앱 다운로드 : http://me2.do/FfCry3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