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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 '핑크퐁' 등 글로벌 앱 3종으로 아마존 앱스토어 진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1.19 10:38 / 수정 2015.01.19 10:43

글로벌 앱 개발사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본격적인 아마존 앱스토어 공략을 시작한다.

이번 아마존 앱스토어 진출에는 글로벌 인기작 '핑크퐁! ABC 파닉스', '젤리킹:세계정복대작전', '타마고 몬스터즈2' 총 3종이 우선 진행된다.

오는 22일(한국시간 기준)까지 일주일간 아마존 앱스토어의 '메인 피쳐드(Featured Apps and Games)'에 소개되며, 전 세계 아마존 유저들과 만난다. 출시와 동시에 '메인 피쳐드'에 선정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다.

스마트스터디가 서비스하는 교육 앱 '핑크퐁' 시리즈의 경우, 이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내에서 전 세계 4,000만 누적 회원을 보유하며 성공적인 글로벌 성과를 거두고 있는 모바일 교육 브랜드다. 또한 '젤리킹:세계정복대작전', '타마고 몬스터즈2' 모두 국내외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아마존 앱스토어는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진출과 함께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신흥 앱 마켓"이라며, "이번 아마존 진출은 전 세계 아마존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스터디의 서비스 확대뿐 아니라, 변화하는 글로벌 모바일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해 글로벌 경쟁력을 이어 가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핑크퐁! ABC 파닉스' 아마존 앱스토어 다운로드 : http://me2.do/5qN25h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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