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및 앱 솔루션 전문 기업 아이빌더(I BUILDER)가 이달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개국어 홈페이지 무료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개국어 홈페이지 무료 제작 서비스'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버전의 홈페이지 제작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비용 부담 없이 다개국어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아이빌더는 크로스 브라우징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익스플로러뿐만 아니라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OS에도 호환 가능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도 무료로 제작할 수 있다.

아이빌더 김지훈 팀장은 "이번 서비스가 홈페이지 제작 비용 부담으로 인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차후 스페인어, 프랑스어도 패키지 상품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빌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