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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이용자 음악 청취, 안드로이드 이용자보다 한달 평균 2시간 30분 길어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1.15 14:04

음악사이트 '지니'에서 1월부터 12월까지 2014년 한 해의 '지니' 이용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아이폰 이용자들이 한 달 동안 음악을 듣는 시간은 49시간으로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보다 1개월간 스트리밍 이용 시간이 2시간 30분 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이폰 이용자들은 음원 재생시 고음질을 선호해 음악 앱 '지니'에서 제공하는 무손실 고음질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스트리밍 이용률은 전월대비 57% 증가했다.

이 같은 아이폰 이용자들의 모바일 음악 이용 트렌드를 반영해 음악사이트 '지니'는 2015년 1월 아이폰 6, 아이폰 6+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니 한 달 무료체험' 이벤트를 연다. 

KT뮤직 플랫폼 사업본부 장준영 본부장은 "아이폰 이용자들의 '지니' 앱 이용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음악 스트리밍 이용 비중이 높고 고음질 음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라며 "이를 반영해 아이폰 이용자들이 '지니'의 하이엔드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음악 앱 '지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니 뮤직 - genie' 아이폰 앱 다운로드 : http://me2.do/52CvyP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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