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레스토랑 예약 앱 '포잉', '포잉 고메 스페셜'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1.07 10:45

프리미엄 레스토랑 검색 및 예약 서비스 포잉이 국내 최고의 레스토랑들과 손잡고 매월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포잉 고메 스페셜' 프모로션을 본격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포잉은 올해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 서울 한남동을 대표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모니움'과 협업으로 한국 대표적 제철 식재료를 테마로 개발한 와인 페어링 코스 메뉴를 1월 한 달간 선보인다.

포잉은 아르모니움의 총괄 셰프이자 미슐랭 스타 출신인 엠마뉴엘레 세라 셰프와 함께 이탈리아 사르데냐 전통 스타일에 성게, 삼치, 아귀, 옥돔, 한라봉 등 우리나라 1월의 대표적인 제철 식재료를 접목시킨 이탈리안 코스 메뉴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세라 셰프는 단순한 퓨전 코스가 아닌 이탈리안 코스의 정통성 안에서 우리 식재료 본질의 맛을 최대한 살려내기 위한 메뉴 개발을 위해 포잉 팀과 함께 직접 주요 농수산물 시장을 다니며 우리 식재료의 이해를 높이는 열의를 보였다.
또한 각 코스 메뉴마다 최상의 와인을 선별하기 위해 100잔이 넘는 와인 테이스팅을 거쳐 와인 페어링 코스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 메뉴 가격은 6코스 디너가 8만원이며 4글라스 와인 페어링은 5만원이다.

이원걸 포잉 콘텐츠전략 매니저는 "이번 메뉴는 한국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이탈리아 본토의 맛과 향을 우리 식재료들로 잘 구현해내고자 노력했다"면서 "1월의 우리 제철 식재료로 풀어낸 창의적인 이탈리아 정통 코스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련한 만큼 포잉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특별한 외식 경험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잉은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매월 국내 최고의 레스토랑들과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포잉 고메 스페셜' 프로젝트를 펼쳐갈 계획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