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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앱] 내 몸에 약이 되는 음식 건강 백과 '힌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1.07 09:10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야심차게 세운 계획도 자칫하다 작심삼일로 그칠 수 있다. 특히 바쁜 업무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이라면, 내 몸에 꼭 맞는 건강 음식을 추천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힌트 - 약이 되는 음식 건강백과'는 전문서적 500권 분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는 건강 음식을 추천해 주는 음식 사전 애플리케이션이다. 좋아하는 음식 취향이나 식습관, 프로필 정보 등을 입력하면 보다 내 몸에 알맞는 음식을 추천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직접 요리할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추천 음식을 집 앞까지 배달해주는 원클릭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우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가입 시 입력한 건강 관심사를 기반으로 추천 음식들이 나타난다. 다른 카테고리의 건강 음식을 살펴보고 싶다면 상단의 카테고리를 변경하여 확인할 수 있다. 먹고 싶은 음식은 ‘먹고싶어요’ 버튼을 체크하여 즐겨찾기에 추가할 수 있고, 체크한 메뉴는 애플리케이션 분석을 통해 다음 추천 메뉴에 반영된다. 제공된 메뉴 리스트 중 마음에 드는 음식이 있다면 해당 메뉴를 터치해보자. 음식의 효능과 레시피, 필수 영양 정보 등 음식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제공된다.

또한 리뷰 남기기와 SNS를 통한 공유하기도 가능하다. 화면 하단의 '쉐프에게 주문하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 조리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점이 돋보인다. 주문이 되지 않는 음식의 경우 하단의 '레시피 보러가기' 버튼을 터치해보자. 네이버 검색 화면으로 연결되어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되는 정보와 레시피 외 다양한 음식 관련 정보와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음식을 검색해 보고 싶다면 메인 메뉴 우측 상단의 검색 버튼을 이용하면 된다. 음식이나 질병을 입력하면 해당되는 메뉴의 다양한 레시피가 나타나 사용자의 입맛대로 고를 수 있어 유용하다.

사용자의 건강상태와 취향에 맞춰 약이 되는 음식들을 추천해 주는 음식 사전 애플리케이션 '힌트 - 약이 되는 음식 건강백과'는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힌트' 앱 다운로드 : http://bit.ly/1DhtI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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