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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이트 지니, 무한도전 '토토가' 열풍 효과로 활짝 웃었다

앱피타이저p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1.02 15:46

kt뮤직 음악사이트 '지니'가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협찬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지니'의 코리안 클릭 주간 순방문자(12월22일-28일) 수치는 221만 명으로, 전주 대비 21.9% 증가해 1위 멜론을 바짝 추격했다. 또한 신규 회원 가입 수도 전주 대비 37.2%늘어났다.

방송이 끝난지 10분만에 '토토가'에 출연한 90년대 스타 터보의 '러브 이즈(Love is)'가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차트 역주행이 일어났다. 이 곡은 무려 51시간 동안 지니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으며, 또다른 토토가 출연자 S.E.S와 김현정의 노래도 실시간 차트 10위권 내에서 네티즌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있다.

'토토가' 열기는 1월 3일 두번째 방송으로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방송될 두번째 방송에서는 김건모, 소찬휘, 엄정화,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의 무대가 마련된다. 1회 방송으로 불어온 90년대 가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니는 3일 방송 이후 고객들을 위해 '무한도전 토토가' 원곡 듣기 서비스와 신규 고객유치 가격 할인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KT뮤직 시너지부문 김훈배 부문장은 "인터넷-방송매체 크로스마케팅을 통해 음악사이트 지니의 브랜드를 강화했다"며 "지니는 새롭고 즐겁고 편리한 음악사이트로 고객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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