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달앱 서비스 '배달365'는 업계 최초로 주문금액에 기본 할인 2%가 적용된 할인주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할인주문'이란 배달365 앱에서 주문결제 시 기본 2%의 할인을 적용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배달앱 최저 가격으로 배달 주문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배달365는 그 동안 불편했던 신용카드 결제방식을 개선하고자 '전화로결제' 서비스를 추가 오픈 한다. '전화로결제' 서비스는 최초 1회 신용카드 등록 후 다음 주문부터는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편리한 결제가 가능한 ARS 간편결제 방식이다.
 
배달365 서비스를 총괄하는 인터넷사업본부 황보순 본부장은 "지난 10월 배달365를 개편한 후 편리한 주문결제 방식 개선과 고객 혜택에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기본 2% 할인을 제공하는 할인주문 서비스와 전화로결제, 카카오페이 등 편리하고 다양한 결제방식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배달365는 자유이용권 서비스로 매일 참여를 통해 100% 할인주문 쿠폰을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11월에 해당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한 후 배달365의 방문자수는 252%, 주문수는 195%가 증가했다.
 
'배달365'는 위치정보를 활용, 사용자 주변의 배달매장을 찾아 전화주문 등 간편하고 편리한 주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앱으로 누적 다운로드 400만 건을 돌파하였다. 구글플레이, T스토어, 앱스토어, N스토어, U+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