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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쏘카, 연말 이색 이벤트로 헬기 예약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2.22 10:59 / 수정 2014.12.22 10:59

카셰어링 쏘카, 연말 이색 이벤트로 헬기 예약 시작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김지만 대표)가 연말을 맞아 12월 31일 헬기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8일부터 28일까지 약 열흘간 쏘카 스마트폰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후 헬기, 범블비, 배트카, 월면차, 탱크 등을 선택할 수 있고 29일 추첨을 통해 잠실헬기장에서 팔당댐까지 왕복코스 탑승권 3명 및 RC/프라모델 5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국내 대표 자동차 공유기업인 쏘카는 기존의 10분 단위 차량 예약 프로세스에 이벤트 기간 동안 이색적인 탈 것을 추가하고, 해당 이동수단을 예약한 사람들은 자동으로 응모되도록 했다. 이메일 혹은 SNS 아이디를 이용한 간편 가입으로 쉽게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는 바나나맛우유 기프티콘이 100% 제공되고, 헬기무료탑승권, 프라모델 외에도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자 및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100개가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쏘카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한해 쏘카를 성장하게 한 회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는 이색적인 헬기탑승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쏘카는 경차부터 승합 차량까지 다양한 차종을 10분 단위로 대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국내 대표 카셰어링 서비스로 국내 최다 서비스 지역 및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편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쏘카 연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쏘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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