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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모바일에서 뮤지션 ‘윤상’을 360도로 만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2.22 10:56
국내 최초로 360도 VR(버추얼 리얼리티)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된다.
 
카몬에서 직접 제작한 360도 VR 뮤직비디오는 웹, 모바일 등에서 마우스, 터치 등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영상을 돌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체 기술인 360도 VR 전용 기어 'PAPER360'을 통해 시청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머리를 움직여 감상함으로써 영상 속으로 직접 들어간 듯 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360도 VR 뮤직비디오의 첫 주인공은 최근 "The Duets" Part 1 앨범으로 돌아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뮤지션 '윤상'이다.
 
새 앨범 "The Duets" Part 1의 타이틀곡 '왈츠' 뮤직비디오를 일반 영상과 360도 VR 영상의 이원 기획을 바탕으로 동시 촬영하였으며, 현장의 스텝들에게도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윤상의 360도 VR 영상에는 '왈츠' 뮤직비디오 이외 윤상의 '겨울 밤의 풍경' 콘서트 내부 촬영 등이 포함된다. VR 콘텐츠는 카몬의 독자적인 기획, 기술력을 바탕으로 촬영, 제작되었으며 VR 영상을 볼 수 있는 'PAPER360' 패키지를 구매한 분들에 한하여 앱 형태로 제공된다.
 
VR 콘텐츠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국내 기업 카몬은 PAPER360 프로젝트로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체험을 제공한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 'yoonsang' PAPER360 Kit - "The Duets" Part 1은 19일부터 모바일/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 알라딘, 예스24에서 선주문이 시작되어 29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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