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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메신저 친구가 아니라도 사진 공유 가능하도록 '라인 토스' 공유 범위 확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2.16 09:29

라인 토스 (사진제공=라인)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사진 공유 앱 '라인 토스'의 공유 범위를 라인 친구에서 '연락처 등록 대상'으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수신인의 앱 설치 여부에 관계없이 사진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라인 토스'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동영상을 개수나 수신인 수의 제한없이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촬영 일자와 장소별로 분류·탐색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촬영 시간별로 보여주는 '타임라인'과 타임바를 이용해 사진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퀵 브라우징', 장소별로 사진을 정리한 '장소 보기' 기능 등을 지원한다.

라인 측은 "대부분의 메신저는 한 번에 전송 가능한 사진 개수가 제한돼 있고, 일일이 사진을 선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라인 토스'는 수신자 수는 물론 전달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의 개수에도 제한이 없어 편리하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인 토스' 앱 다운로드 : http://bit.ly/1tILs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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