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눈에 띄는 앱] 외국인 친구들과 채팅하며 영어 공부 할 수 있는 'SO:ME'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2.10 10:17

남부럽지 않은 토익 점수를 가진 대학생 B군. 그러나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영어 울렁증이 도져서 말문이 막히기 일쑤다. 이는 대부분의 시간을 실전 회화가 아닌 시험용 영어 공부에 할애했기 때문. 뒤늦게 회화 공부를 시작하고자 마음먹은 B군은 어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최근 외국인들과 채팅을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다는 친구의 말이 떠올라 한 번 사용해 보기로 했다.

'SO:ME 외국친구 사귀기 펜팔 채팅 메신져 매일매일 썸나는 하루'는 전세계 외국인 친구들과 채팅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펜팔 애플리케이션이다. 성별, 지역, 나이 기반의 랜덤매칭을 통해 전세계의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뉴스피드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사진 및 상태를 공유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화제나 뉴스를 올려 '좋아요'나 댓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점 또한 눈에 띈다.

우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랜덤으로 추천되는 채팅 상대를 확인할 수 있는 '메가폰' 메뉴 화면이 나타난다. 좌측 하단의 Skip 버튼을 터치하면 다른 친구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추천된 친구와 채팅을 하고 싶다면 프로필 사진 우측 하단의 CHat 버튼을 눌러보자. 친구가 뉴스피드에 올린 사진들이 일부 나타나고, 하단의 1:1 채팅 버튼을 터치하면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 채팅을 시작할 수 있다.

다른 친구들의 생활이 궁금하다면 상단 메뉴바에서 세 번째 뉴스피드 메뉴를 터치해보자. 요즘 인기 있는 베스트 소식과 친구들의 사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 친구들의 소식을 보며 사진이나 상태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며 다양한 친구들과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다. 우측 하단의 쓰기 버튼을 누르면 나의 사진, 음식, 활동, 장소, 물건, 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맞춰 나의 상태나 사진 업로드가 가능하여 전세계 친구들과 함께하는 SNS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전세계 친구들과 채팅을 비롯한 다양한 SNS 활동을 하며 쉽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펜팔 애플리케이션 'SO:ME 외국친구 사귀기 펜팔 채팅 메신져 매일매일 썸나는 하루'는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SO:ME' 앱 다운로드: http://bit.ly/1AXHlpG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