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삼성전자, 고기능 자전거 제조사 트렉과 제휴한 '기어S' 체험 공간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2.08 15:12

신사동 트렉 매장에서 방문객이 기어S를 통한 자전거 라이딩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고기능 자전거 제조사인 트렉(Trek)과 제휴를 맺고 트렉 매장에서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S를 활용한 사이클링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장 방문객들은 기어S와 연동된 'S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전거 주행거리, 속도, 심박 등을 측정해 운동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공간은 신사동과 용산 등 두 곳의 매장에서 진행되며 운영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한편, 삼성전자와 트렉은 지난 7월 제휴를 맺고 기어S를 활용해 자전거 선수의 운동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