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홍콩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360도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현장에는 트위터의 바인(VINE)이 설치한 360도 부스를 운영하며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을 바인(VINE)과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에 공유했다.
특히 배우 강소라는 이날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는데, 드레스 가격이 3만 9천 원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미국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선보인 바인(VINE) 360도 부스는 올해 5월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였으며, 스타들의 재미있는 모습을 담은 6초짜리 영상은 시상식 이후에도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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