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제이오컴퍼니(대표 안진오)가 28일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의 안마기 부문에 선정됐다.

제이오컴퍼니는 기존의 소형 안마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리콘 재질의 4세대 안마기를 출시해 해외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이오컴퍼니 안진오 대표는 "새로 나온 실리콘 안마구는 기존 플라스틱 안마볼의 단점인 파손, 뼈와 마찰 시 통증 등을 해소하고 2중 회전구조 방식을 채택해 기존의 단순한 주무름 방식에서 벗어난 부드럽고 시원한 마사지를 구현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어 올해를 빛낸 히트 상품으로 선정된 것 같다"고 전했다.

제이오컴퍼니는 지난 6월 '힐링7' 업그레이드 모델인 ‘힐링7플러스’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7종의 ‘4세대 실리콘 안마구’ 제품들과 쿠션형 안마기 힐링데일리(KW-1500)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최근에는 안마기 헤드 부분의 각도 조절이 가능한 가변형 안마 헤드가 적용된 신제품 ‘힐링맥약손 안마기(KW-3966)', '힐링라인S(KW-3900)', '힐링컬러에디션(KW-3622, KW-3633)을 출시했다.

또한, 안마기 뿐만 아니라 얼굴두피 마사지기인 '힐링웨이브(KW-100)',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힐링슬리머(KH-2200) 등의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도 출시하고 있다.

제이오컴퍼니 안진오 대표는 "직접 사람이 주무르는 듯한 안마기에 한발 더 다가선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만족스러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제품 품질 및 사후 AS처리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