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대표 강경아)의 '오제끄' 는 현대 여성들의 니즈를 파악한 빠르고 간편한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2,500억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한 홈쇼핑계의 신화적인 브랜드다.

오제끄는 피부 탄력과 톤 개선까지 가능한 클렌저, 굳지 않는 마스카라, 뿌리는 마스크 팩 등 짧은 시간 안에 빠르고 편리하게 메이크업 할 수 있는 다양한 신개념 제품을 선보이며 일본, 대만, 중국, 미국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화장품계의 신화 오제끄가 이번에는 헤어쪽으로 넘어와 전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천연 돈모 고데기를 선보였다. 오제끄의 천연 돈모 고데기 ‘오제끄 구르뽕’은 아무런 전기의 사용 없이 볼륨 있는 세팅이 가능하며 모발의 탄력과 생기, 나아가 탈모방지 기능이 특징인 제품이다.

또한 올해 출시 예정인 ‘천연 돈모 브러시’는 돈모로 모발을 세팅하고 탈모 방지 성분이 들어 있는 헤어 에센스로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으로 전기 고데기나 헤어 드라이기로 연출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100% 돈모만을 이용한 천연 기기로, 돈모는 인체의 모발과 유사한 조성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모발과의 마찰을 없애 모발의 정돈이 잘 되고 화학 성분이 없어 두피 및 모발의 자극을 최소화한다.

오제끄 관계자는 “사전 조사 결과 특히 중년 여성들이 모발에 잦은 전기 사용으로 탈모 등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천연 헤어 제품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유럽이나 일본, 국내 상류층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돈모를 핵심 아이템으로 선택하고 제품 개발을 고민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