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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재,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3.0 사업’

입력 : 2014.11.28 02:00

(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누구나 쉽게 문화유산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행정 전문성과 투명성을 개선하는 문화유산 3.0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민과 함께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모바일 서비스 홍보콘텐츠가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가 주최한 ‘2014년 정부3.0 우수사례 홍보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는 등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출품한 524개의 작품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문화재청의 홍보 영상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문화유산 답사를 떠나 만나게 된 청춘남녀의 첫 만남을 소재로 한다. 이 영상은 우리 문화유산을 알고, 찾고, 가꾸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전 국민이 함께 문화유산 지킴이가 되어 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문화재 행정의 투명성․ 신뢰도 개선에 대한 대내외적 요구에 부응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우리 문화유산 3D 모델링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문화유산 3.0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경복궁, 창경궁 등 고궁들에 대한 야간 개장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문화재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 데이터를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고, 이를 활용하여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국민 체감형 맞춤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방침으로, 문화유산과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을 통하여 국민 누구나 우리의 문화유산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문화유산이 제대로 보호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협업 문화유산 보호관리 정책'의 가속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