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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팬택 베가아이언2 출고가 35만 2000원으로 인하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1.20 10:37

LG유플러스가 팬택 베가아이언2를 포함한 3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출고가를 인하하는 기종은 LG 옵티머스 G프로, G3비트, 팬택 베가아이언2 등이다. 베가아이언2는 43만 1,200원 가격을 인하해 35만 2,000원에 판매되며, 옵티머스 G프로는 7만 7,000원 인하한 39만 9,300원, G3비트는 2만 9,700원 인하한 39만 9,300원에 판매한다.

특히, LG유플러스 LTE52 요금제를 2년 사용하는 조건으로 약정을 맺을 경우 공시지원금 20만 100원이 제공돼 15만 1,900원에 베가아이언2를 구입할 수 있다. 가입유형은 신규를 제외한 번호이동, 기기변경 모두 가능하다.

한편, 앞서 KT가 먼저 가격을 인하한 바 있는 베가아이언2는 지난 5월 출시된 팬택의 전략 스마트폰이다. 5.3인치 대화면에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3GB LPDDR3 램을 탑재했다. 3,220mAh 배터리,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4.4.2 킷캣 등의 성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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