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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앱] 앱으로 간단히 여행계획 세우자! 'TripItself - 여행 자체의 즐거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1.19 09:26

패키지여행보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들에게는 여행코스를 짜는 일 자체가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자유여행의 장점을 포기하고 무작정 패키지 여행상품을 이용하자니 아쉽기만 하다. 이러한 고민거리를 갖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최근, 여행 계획을 편리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다.

'TripItself - 여행 자체의 즐거움'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쉽고 빠르게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여행 정보 애플리케이션이다. 관광지, 숙박, 음식점을 일자 별로 일목요연하게 코스로 묶을 수 있고, 포털 블로그 연동을 통해 여행지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무엇보다 사용자 여행코스의 개별 여행지 위치가 'T맵'에 목적지로 연동되는 기능을 갖춰 스마트하게 길을 찾을 수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우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구글 계정 로그인 화면이 나타난다. 로그인을 완료하면 총 거리 및 여행코스를 포함한 추천여행코스를 제공하는 메인화면으로 이동한다. 리스트에서 원하는 여행코스를 선택하면 상세 페이지로 이동되어 여행코스의 개별 여행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개별 여행지 리스트 중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한 곳을 터치해 보자. 해당 장소의 상세 내용이 제공되고, 상단의 네이버, 다음 버튼을 누르면 각 포털의 블로그 검색결과와도 연동되어 여행 시 참고할 수 있다. 또한 지도보기 버튼을 터치하면 여행지 주변의 관광지, 숙박, 음식점 정보를 지도 위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우측 상단의 저장 버튼을 누르면 내 여행코스에 저장도 가능하다. 다시 메인화면으로 돌아와 좌측 상단 메뉴에서 '내 여행길' 메뉴를 터치해 보자. 사용자가 저장한 여행코스와 관심 여행지를 확인할 수 있고, 여행코스를 누르면 사용자가 저장한 개별 여행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각 여행지 리스트 우측의 'T맵' 아이콘을 누르면 T맵으로 연동되어 현재 위치에서 해당 여행지까지 길안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여행코스를 테마와 여행지 별로 검색이 가능하고, 각 여행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여행 정보 애플리케이션 'TripItself - 여행 자체의 즐거움'은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TripItself - 여행 자체의 즐거움' 앱 다운로드: http://bit.ly/1ylfA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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