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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공동창업자, 18일 방한 "트위터로 국내 이용자와 소통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1.18 13:48

트위터의 공동 창립자이자 현재 트위터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잭 도시가 오는 18일 방한해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트위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 이용자들과 만난다.

17일 오전 10시경 잭 도시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헬로우, 코리아! 트위터를 만든 잭 도시입니다. 18일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데, 여러분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트위터코리아'를 붙여 트윗해주면 3시부터 @TwitterKR 생중계로 답변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트위터 파워유저인 SBS의 김성준 앵커가 직접 트위터에서 질문을 뽑아 전달하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어 보다 깊이 있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갈 예정이다. 잭 도시 회장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해시태그 '#트위터코리아'를 붙여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질문을 올리면 된다.

트위터 코리아는 Q&A가 시작되는 18일 오후 3시부터 공식 계정(@TwitterKR)을 통해 행사를 실시간 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며, SBS 8시 뉴스 계정(@SBS8news)을 통해서도 동일한 내용의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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