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갤럭시 노트 엣지·기어S에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1.13 14:44

삼성이 자사 최신 스마트 기기인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 기어S에 실시간 교통정보 업데이트와 '카 모드' 등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각) 미국 IT전문매체 더넥스트웹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 기어S 등에 교통정보 앱과 서비스들을 올해 홀리데이 시즌에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서비스는 교통정보 제공업체 인릭스와의 협력으로 시행된다. 보도에 따르면 교통정보 앱들은 운전자들이 실시간 교통정보 뿐만 아니라, 정확한 도착시간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특히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에 탑재될 '카 모드'는 운전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기기들을 자동화하고, 운전자들이 보기 쉽도록 더 큰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경로를 업데이트한다. 아울러 트래픽 모니터링, 사고 지역, 주차장소, 주유소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기어S 사용자들에게는 인릭스 XD 트래픽 통합으로 목적지 출발 시간과 여행 시간을 알려준다. 또 '모닝! 스마트 알람' 클럭은 인릭스와 통합돼 사용자들이 기상하기 전에 날씨, 트래픽, 약속, 이메일 등이 제공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