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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헬로챗(HelloChat)', '앱 어워드 코리아 2014 올해의 앱’ 소셜번역 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1.12 14:52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4 올해의 앱'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헬로챗주식회사(대표 이의복)의 실시간 자동번역 메신저 앱 '헬로챗(HelloChat)'이 생활서비스 분야 소셜번역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헬로챗(HelloChat)'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의 대화내용을 실시간으로 자동번역 해 외국어를 모르는 이용자라도 쉽게 대화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지니톡' 번역 엔진을 기술이전 받아 채팅언어에 특화된 번역기술을 접목해 대화체 번역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또한 '헬로챗'은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비속어·욕설 등을 자동교정·순화하고, 한글 맞춤법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올바른 한글사용 습관을 갖게 한다.

한편, 디지틀조선일보는 공공서비스, 금융, 교육, 문화서비스, 비즈니스, 생활서비스 등 6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23개 앱을 '올해의 앱'으로 선정했으며 수상 앱은 다음과 같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4 올해의 앱'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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