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4 올해의 앱'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신한카드(대표 위성호)의 '올댓쇼핑&월렛'이 생활서비스 분야 모바일 지갑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댓쇼핑&월렛'은 신한카드 대표 온라인 서비스 '올댓쇼핑'을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게 구성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탑재한 모바일 앱 서비스다. 특가상품을 판매 개시 전 푸시메시지로 알려주는 '나우딜' 서비스, 매주 화요일마다 생필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반갑습니다! 화요일입니다' 등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카드 빅데이터 센터와 협업하여 사용자의 성별·연령별 인기상품을 보여주는 '올댓매칭'을 추가했다.

한편, 디지틀조선일보는 공공서비스, 금융, 교육, 문화서비스, 비즈니스, 생활서비스 등 6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23개 앱을 '올해의 앱'으로 선정했으며 수상 앱은 다음과 같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4 올해의 앱'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