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피아가 자사가 서비스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말로 찾는 우리동네 주변정보 플랫폼 '니어디고(NearDigo)'가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콤피아는 '니어디고'를 지난 6월 출시한 이후 3개월여 만에 300개 가게가 앱을 만들어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니어디고'는 상호나 업종 등을 말로 얘기하면 해당 지역의 전화번호와 찾아가는 길을 알려주는 위치기반 음성인식 모바일 생활 포털이다. 소상공인들이 자기 가게의 앱을 직접 손쉽게 만들 수 있는 DIY 플랫폼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앱 제작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니어디고(neardigo.com) 사이트에서 개인파트너로 회원가입 후 마이페이지에서 제작을 의뢰하면 된다.
'니어디고' 앱 다운로드: http://bit.ly/1tgdo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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