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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루샵,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전용 다이어리 가죽 케이스 '블렌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0.29 13:23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 및 유통전문기업 아이루샵(대표 신석균)이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 전용 다이어리 가죽 케이스인 '블렌드(Blend)'를 출시하고, 오는 11월 12일까지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루샵의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 '블렌드'는 지난 10월 8일 출시한 갤럭시 노트4 전용 가죽케이스에 이어, 다양한 히트상품을 출시한 지난 노하우를 압축하여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제품이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하여 지갑이 필요 없이도 외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인비져블 젤리케이스를 내부에 사용하여 강한 충격에도 완벽하게 휴대폰을 보호해 줄 수 있다. 젤리케이스의 테두리 부분이 투명해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의 고급스런 마감 재질을 그대로 표현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만 9,800원이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아이루샵 홈페이지(www.irooshop.co.kr)에서 11월 12일까지 25% 할인 판매와 동시에 '블렌드' 구매고객에게 인비져블 젤리 케이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제품 및 행사관련 문의는 본사 고객상담센터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아이루샵이 출시한 '블렌드'는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뿐만 아니라, 갤럭시 노트4,갤럭시 노트3, 갤러시S5, 갤럭시 알파, 옵티머스 G3, 아이폰5S 등 총 18 기종의 휴대폰 전용 모델이 동시에 출시해 기존 휴대폰 사용자들도 '블렌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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