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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31일 아이폰6 출시 기념 행사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0.29 13:03

LG유플러스가 오는 31일 아이폰 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하고 선착순 가입자 800명에게 추첨을 통해 47인치 TV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시 행사는 31일 오전 8시부터 플래그십 매장인 서울 서초 직영점과 코엑스 직영점, 대구 통신골목 직영점에서 주요 임원 및 유명 연예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6 예약가입 시작 20분만에 수 만  명이 몰리는 등 성원에 힘입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초 직영점에서는 걸그룹 태티서 사인회 및 기념 사진 촬영 행사가 진행된다. 1호 가입자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사은품도 지급된다.

또 선착순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47인치 TV, 아이폰 액세서리 할인 쿠폰 등을 주고, 200명에게는 가입 순서에 따라 80만 원 상당의 미니빔, 10만 원 상당의 미니 스피커 등 사은품도 추가로 안긴다.

서울 코엑스 직영점과 대구 동성로 통신골목 직영점에서도 각각 선착순 가입 고객 300명에게 30만 원 상당의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와 10만 원 상당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및 보조 배터리, 아이폰 액세서리 할인쿠폰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아이폰6 가입 고객을 위해 최근 내놓은 중고폰 선보상 프로그램 'O(제로)클럽'은 예약 가입 고객의 50% 이상이 가입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휴대폰 지원금과 기존에 사용 중인 중고폰 가격 보상에 추가로 18개월 뒤 휴대폰 반납 조건으로 아이폰의 중고가격을 미리 할인 받아 단말부담금 거의 없이 아이폰을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단말 할인 상품이다. 지난 24일 발표 직후 모바일 고객센터에만 약 1,000여 건 이상의 가입 문의가 폭주한 바 있다.

최순종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아이폰6 가입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론칭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은품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LTE 네트워크와 서비스, 단말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 등 차별화된 혜택으로 LG유플러스를 선택해 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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