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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X3', 하이마트 판매 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0.27 11:20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가 25일부터 전국에 있는 하이마트 매장에서 중국산 스마트폰 브랜드 화웨이의 'X3'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X3'은 5인치 Full HD 터치스크린에 광대역 LTE-A 지원과 셀카에 매력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5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52만 8,000원이다. 미디어로그는 단말 공시표 상의 요금제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단말 지원금을 지급해 주고 있어, 20만 원 초반 대에 구매할 수 있다.

미디어로그 측은 "사용 후기를 보면 전면 카메라와 뷰티 시스템이 뛰어나 '셀카족'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내용이 많다"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후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출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는 고객들의 AS에 대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50여 곳의 AS센터를 갖췄다.

자세한 내용은 유모비 홈페이지(www.umobi.c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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