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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CTS, '티빙스틱' 구매자 대상 아이폰6 등 경품 프로모션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0.24 16:14

대원CTS가 내달 23일까지 11번가에서 '티빙스틱(tvingstick)'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6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빙스틱'은 TV, 모니터 등의 HDMI 단자에 꽂으면 해당 기기에서 CJ헬로비전 '티빙(tving)'의 실시간 TV 채널과 VOD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USB 모양과 크기의 영상 스트리밍 장치다.

기본적으로 풀 HD를 지원하고, 방송 시청뿐 아니라 무선 연결(DLNA)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콘텐츠를 TV에서 즐기는 것 또한 가능하다. '티빙스틱' 전용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쓸 수 있다. N스크린 서비스를 구현해 모바일, PC에서 보다 만 영상을 '티빙스틱'에 연결된 화면에서 바로 이어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23일까지 11번가에서 '티빙스틱'을 구매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대원CTS와 CJ헬로비전은 구매자 선착순 300명에게 '티빙' 6개월 실시간TV 무제한 이용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 그 중 4명을 추첨해 1명에겐 애플 아이폰6(16GB)를, 3명에겐 LG 27형 LED 모니터를 증정한다.

대원CTS 액세서리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6개월 실시간TV 이용권 혜택 및 경품 추첨의 기회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티빙스틱'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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