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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떡볶이, 매장 방문 고객에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 서비스 '플러거' 도입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0.24 09:31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국대F&B(대표 김상현)가 국대떡볶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할 때 충전을 할 수 있는 '플러거(Plugger)'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의 활용범위가 넓어지면서 배터리 사용시간이 점점 단축되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전기를 별도로 가지고 다니거나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구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있다. 또한 급하게 충전을 하려고 해도 장소를 찾지 못해 불편을 감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국대떡볶이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충전해줄 수 있는 플러거 서비스를 도입해 떡볶이나 튀김을 먹으면서도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 이외에도 스마트 패드도 충전이 가능하다.

'플러거'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충전이 가능한 장소를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장소로 안내해주는 유용한 어플 앱이다. 플러거 앱을 통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국대떡볶이 매장을 찾을수 있다. 더불어 앱을 통해서 주변 친구의 배터리도 잔량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메시지를 보낼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국대떡볶이 마케팅 담당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의 제공을 위해 '플러거' 서비스를 도입했다. '플러거'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 이외에도 다양한 스마트 기기 또한 충전이 가능하니 매장에 방문한 고객분들이 스마트 기기 충전 서비스를 받으시면서 맛있는 국대떡볶이를 즐기길 바란다. 앞으로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플러거' 앱 다운로드: http://bit.ly/1rIL2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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