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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앱] 스마트폰 조명에서 눈 보호하기 '올빼미 - 블루라이트 차단 시력보호 필터,손전등,호신등,효과등'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0.22 09:37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 역시 크게 늘었다. SNS를 통해 주변 사람들의 근황을 살피거나, 재미있는 뉴스 혹은 이슈거리를 검색하다 보면 어느새 1~2시간이 훌쩍 지나게 된다. 하지만 불이 꺼진 방 안에서 장시간 밝은 화면을 보게 되면 눈이 침침해지고 심하게는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최근 부쩍 눈에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올빼미 - 블루라이트 차단 시력보호 필터,손전등,호신등,효과등'은 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시력보호 애플리케이션이다. 필터를 제공하여 화면을 어둡게 하지 않아도 화면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특히 밤에는 어둠을 감지하여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편리하다. 손전등과 다양한 효과등을 제공하여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점 또한 돋보인다.

우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의 세부사항을 설정할 수 있는 '시력보호 필터' 메뉴 화면이 나타난다. 화면 중앙의 부엉이 버튼을 터치하면 시력보호 필터를 끄거나 켤 수 있으며, 아래 차단율과 화면 밝기 버튼에서 각 스크롤을 움직여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차단 정도를 설정할 수 있다. 필터색 버튼에서는 다양한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 중 갈색 필터를 선택하면 신문의 작은 글씨도 선명하게 읽을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자동 버튼에서는 체크 박스를 눌러 주변 밝기 및 상황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On/Off 되는 기능의 이용 여부도 설정 가능하다. 이번에는 상단 메뉴 바에서 '손전등' 메뉴를 터치해 보자. 중앙의 손전등 버튼을 터치하면 전등 끄거나 켤 수 있고, 화면등과 투명등 기능도 지원하여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어 '효과등' 메뉴를 누르면 전광판, 싸이키, 잭오랜턴 등 12가지의 다양한 효과등이 나타난다. 이 중 호신등을 터치하면 사이렌, 호루라기 등의 소리가 함께 나와 위험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필터 기능과 함께 다양한 효과등을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올빼미 - 블루라이트 차단 시력보호 필터,손전등,호신등,효과등'는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올빼미' 앱 다운로드: http://tsto.re/000067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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