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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플랫폼 '프라이스톡', 고액 수수료 배달 앱 대안으로 주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0.17 13:23

유사 어플리케이션 전자상거래 플랫폼 '프라이스톡'이 배달업체들이 배달 앱에 지불하는 고액 수수료를 타계할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거래공간을 컨셉트로 런칭한 '프라이스톡'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의 거래 방식을 도입한 최초의 시스템이다. 배달업체가 수수료 없이 배달 앱과 동일한 기능으로 주문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등록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는 것 외에 등록되는 업체들이 고르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할애되는 면도 장점으로 꼽힌다. 비용을 들여 잘 노출되고 적게 노출되는 차이를 두면 기존의 고액수수료 배달어플과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다.

'프라이스톡' 강용일 대표는 "배달어플의 인기만큼 반작용도 커지며 자연스레 '프라이스톡'이 주목을 받게 되어 새로운 대안을 찾는 업체 분들을 위해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반영할 예정이다"며 "이용자와 판매자가 만나는 접점에 있는 서비스인 만큼 양측 모두 만족해야 오래 사랑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일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이스톡' 앱 다운로드: http://bit.ly/1wb8a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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