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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메이커, 국내 최초 아이폰6 주문제작 케이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0.14 17:59

디자인메이커가 국내 최초로 아이폰 6 주문 제작 케이스를 10월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10월 31일 아이폰 6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주문 제작 핸드폰 케이스 브랜드 디자인메이커가 국내 최초로 아이폰 6 주문 제작 케이스를 10월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문 제작 케이스는 아이폰 6의 커진 화면과 더 좋아진 그립감을 해치지 않도록 휴대폰과 밀착되어 보호하고, 측면까지 완벽히 사진과 디자인이 인쇄된 '디자인메이커 FIT 케이스'를 먼저 출시하고, 카드 수납형 '디자인메이커 X 골프 카드 범퍼 케이스'는 제작 공정이 끝나는 대로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디자인메이커는 커스텀 케이스 또는 주문 제작 케이스를 기본으로 생산해서 고객마다 다른 요구와 수요에 맞게 각자의 특별한 케이스를 제작한다. 특히 이번 아이폰 6 케이스의 국내 최초 출시를 기념해서 누구나 갤럭시 S3, 갤럭시 노트, G3 등 모든 기종의 주문 제작 케이스를 업계 아이폰 6 케이스 최대 할인 폭인 30% 낮춰진 가격으로 보다 저렴하게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

디자인메이커 측은 "애플의 아이폰은 시대를 앞서나가고 고객의 욕구를 꿰뚫는다. 이번 아이폰 6는 더 새로운 기능과 콘텐츠로 대박 상품이 될 것을 예상할 뿐더러, 카메라가 살짝 돌출된 현상으로 특히 아이폰 6 케이스의 보호 기능이 필요하다. 디자인메이커의 FIT 케이스는 0.5mm 내외의 얇은 두께로 아이폰 6에 케이스를 착용하더라도 아이폰을 잡는 그립감을 해치지 않는다. 디자인메이커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기종을 지원하여 모든 소비자가 디자인을 손 안에 담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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