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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앱 '스마트 말대리', '국민내비 김기사'와 업무제휴 서비스 연동 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0.14 13:15

보안 결제 시스템으로 유명한 스마트폰 대리운전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말대리'를 운영 중인 아이디어팜(대표 조용수)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국민내비 김기사'를 서비스하고 있는 록앤올(대표 박종환, 김원태)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로운 대리운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국민내비 김기사' 어플 내에 대리운전 메뉴를 누르면 '말대리 for 김기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고객센터로 전화연결만 되었던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신규 오픈 된 '스마트 말대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앱 실행 후 버튼 한번으로 요금조회와 카드결제까지 간편하게 대리운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앱을 통한 카드결제 보안 기능이 공식 결제사 이니시스의 자체 인증 방식을 통해 다수의 카드 정보를 안전하게 등록하고 선택하여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되면서 한층 강화 되었다. 또한 운행 구간에 따라 기본으로 제공되는 추천 이용금액을 확인하고, 금액을 임의적으로 변경 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제휴에 대하여 아이디어팜 조용수 대표는 "기존 전화로만 연결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앱을 통한 안전한 카드결제와, 보다 간편하게 대리운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말대리 서비스의 큰 장점"이라며, "이번 제휴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대리운전을 이용할 수 있기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600만 명이 이용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국민내비 김기사'는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 태블릿PC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데이터 연결만 되면 가입된 통신사와 관계없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민내비 김기사' 앱 다운로드: http://bit.ly/1oVbq4J

'스마트 말대리' 앱 다운로드: http://bit.ly/1mFjr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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