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빙 제공

설빙

올 한해 디저트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뭐니 뭐니 해도 '설빙'이다. 설빙은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한국전통 레시피인 인절미와 팥을 부드러운 눈꽃빙수와 접목시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신 메뉴인 '고구마케익설빙'을 출시하면서 더 큰 바람을 일으켰다.

설빙은 디저트 카페의 새로운 문화를 창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디저트 브랜드로 뿌리내렸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선정하는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디저트 카페' '특별상' '7월의 브랜드' 등을 수상하며 3관왕 타이틀을 거머쥔 것이 이를 방증한다.

한편 설빙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실천 중이다. '천원의 커피 그리고 백원의 행복' 캠페인은 한 끼 식사비용을 웃도는 커피 가격을 천원으로 할인해 커피 마니아들이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가 지불한 커피 가격에서 백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설빙도 백 원을 추가로 기부하는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설빙은 '천원의 커피 그리고 백원의 행복' 캠페인을 통해 올 하반기 소비자와 따뜻한 나눔을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