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는 대명레저산업의 대표 브랜드다. 1990년 대명리조트 설악을 시작으로 전국 12개 직영 리조트·호텔(양평·비발디파크·단양·경주·제주·변산·거제·쏠비치호텔&리조트·소노펠리체·더 엠블 호텔 여수·더 엠블 호텔 킨텍스·델피노 골프&리조트)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엔 대명리조트 거제가 문을 열면서 전국을 아우르는 리조트 기업으로도 입지를 굳혔다.

대명리조트의 경영 철학은 '고객 가치 중심'이다. 최우선 가치는 고객과의 신뢰다. 이를 위해 투명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 중심 레저문화 정착,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 등도 함께 추진한다.

고객 가치 중심 철학은 이내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어졌다. 대표적인 사례는 '온리-멤버스(Only-members) 제도'다. 해당 제도는 객실 이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성수기에 회원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여하고 일반 고객의 이용을 제한하는 제도다.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체험 제공도 그중 하나다. 대명리조트는 현재 정기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