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

2000년 세계맥주전문점으로 첫 문을 연 와바는 맥주시장을 리드하며 다양한 세계맥주를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브랜드 자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 와바 브랜드의 지적재산권 가치가 106억원이라고 평가받은 바 있다. 이는 산업은행과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가 공식 인증한 가치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유무형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만큼 와바의 가치평가는 단순한 제품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서비스 등 무형의 가치를 구체적인 수치로 자산화시켜 향후 창업자의 브랜드 선택 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와바는 브랜드 론칭 14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 전문점으로 새롭게 브랜딩했다. 고객의 다양한 수제맥주 수요 및 트랜드의 변화 등에 따라 크래프트비어 및 세계 생맥주를 즐기는 곳, Real Beer & Craft 'WABAR'라는 고객지향적인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다양한 세계생맥주는 물론 맥주와 어울리는 메뉴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