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셀카를 잘 찍기로 유명한 A씨는 자신만의 '셀카 노하우'가 있다. 그것은 바로 조명도, 각도도 아닌 바로 사진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필터 기능을 이용하는 것. 그러나 매번 사진을 찍을 때마다 편집하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진 A씨는 최근 미리 필터를 설정해두면 사진을 찍을 때마다 자동으로 적용되는 사진 편집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CameraAce(카메라에이스)'는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사진 테마 기능으로 사진을 찍는 동시에 사진 필터와 프레임까지 적용해주는 사진 편집 애플리케이션이다. 다양한 사진 필터와 프레임을 제공하여 원하는 대로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사진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훌륭한 사진 컬렉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도 눈에 띈다. 또한, 완성한 사진 컬렉션은 슬라이드 쇼 기능을 통해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SNS로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다.

우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다양한 사진 테마가 나타난다. 이 중 원하는 테마를 터치해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 테마에 지정된 효과와 프레임이 사진에 자동으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가족' 카메라를 이용해 가족사진을 찍으면 사진을 촬영하는 동시에 인물 사진에 어울리는 효과나 프레임이 적용된다. 새로운 사진 테마를 만들고 싶다면, 메인화면 상단의 카메라를 왼쪽으로 슬라이드 하여 '+'버튼을 터치해보자. 새로운 테마의 주제를 입력한 뒤 사진에 적용할 필터와 프레임을 선택하여 저장하면 된다.

촬영한 사진을 좀 더 편집하고 싶다면 사진을 터치해보자. 다양한 필터와 프레임을 적용하고 회전, 자르기 등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원하는 필터를 터치하면 적용된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더욱 다양한 사진 편집을 하고 싶다면 메인화면 하단의 '콜라주' 버튼을 터치해보자. 갤러리에서 원하는 사진만 골라 원하는 대로 콜라주를 할 수 있다. 또한, 메인화면 하단의 '슬라이드 쇼' 버튼을 터치하면,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들을 이어 배경음악이 있는 동영상처럼 감상할 수 있다.

미리 설정한 사진 테마 기능에 따라 사진을 찍는 동시에 편집까지 해주는 사진 편집 애플리케이션 'CameraAce(카메라에이스)'는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CameraAce(카메라에이스)' 앱 다운로드: http://bit.ly/1pc9r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