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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앱 '스마트 말대리', 포인트 제도 개선으로 기부 접근성 높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23 16:39

대리운전 어플 '스마트 말대리' 운영사 아이디어팜(대표 조용수)이 23일 '스마트 말대리'의 포인트제도에 관한 중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말대리'는 안심 카드결제가 가능하고, 포인트 적립과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신속한 대리운전자 배치를 특징으로 하는 대리운전서비스다.

금번 업데이트는 두 가지로, 적립된 포인트를 복지단체나 사회적 기업 등에 후원금 형태로 기부할 수 있도록 포인트 이용방법을 개선한 것과 KT기프트쇼와의 제휴를 통해 영화, 도서, 커피, 베이커리, 초콜릿 등을 사전에 적립된 포인트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으로 소비가 가능하도록 한 점이다.

'스마트 말대리'는 업데이트를 통해 그간 고객들이 적립했던 적립금이 대리운전 서비스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불편함을 개선했고, 생활 속에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높였다.

아이디어팜 조용수 대표는 "다소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못했던 고객 포인트를 고객중심으로 이용방법을 개선하여,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더불어 고객이 원할 경우 생활 속에서 기부문화에 손쉽게 적립된 포인트로 참여 할 수 있도록 기부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디어팜은 최근 '사랑의 달팽이'와 청각장애인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생활 속 기부 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스마트 말대리'는 iOS, 안드로이드 유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말대리'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deafarm.maldaeri

'스마트 말대리' iOS 앱 다운로드 : https://itunes.apple.com/kr/app/seumateumaldaeli/id674395579?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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