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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믹테크놀러지, 블루투스 스피커 DOSS 'DS-1511'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23 15:50

디지털기기 전문업체 소믹테크놀러지(대표 강동수)가 블루투스 스피커 전문 브랜드 DOSS의 'DS-1511'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DOSS 'DS-1511'은 컴팩트한 사이즈의 휴대가 용이한 목걸이형 블루투스 스피커로 자전거, 오토바이, 등산, 캠핑, 피크닉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심플한 디자인이다.

'DS-1511' 제품은 디지털 제품을 패션 소품으로 활용 가능케 하여 편의성과 멋스러움을 더한 새로운 개념의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이다. 기존의 제품들이 하드웨어적인 기능성을 강조한 반면 'DS-1511' 제품은 기능성과 편의성,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감성적인 제품이다.

'DS-1511'은 블루투스 2.1을 사용하여 10m 이내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간편하고 손쉽게 연결하여 무선으로 자유롭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 Micro SD 카드가 장착 가능하며, 최대 32GB까지 지원해 다양한 곡을 메모리카드에 넣어 MP3 플레이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민트, 스카이블루, 오렌지, 핑크, 퍼플 5가지의 산뜻한 파스텔 톤으로 패션 아이템에 걸맞게 다양한 색상을 제공한다. 사용시간은 볼륨을 75%로 설정했을 때 최대 3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충전은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인 마이크로 5pin 케이블을 사용하여 충전시는 빨간색 LED가 점등되고 완충 되면 LED가 소등되어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소믹테크놀러지의 강종호 차장은 "DOSS 'DS-1511' 제품은 야외 활동이 잦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갑갑한 귀를 틀어 막는 이어폰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획기적인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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