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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모바일 백신 '알약 안드로이드'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19 13:43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모바일 백신 애플리케이션 '알약 안드로이드'가 구글 플레이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알약 안드로이드'는 악성 앱을 탐지하고 제거해주는 등 스미싱 공격을 차단하는데 있어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 받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백신이다.

2010년 12월 정식으로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알약 안드로이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 95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스미싱 방지 기능의 성능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최근 KT와 LG유플러스 스마트폰에 의무적으로 탑재되는 스미싱 차단앱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준섭 보안SW사업본부 본부장은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더 좋은 알약 안드로이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트소프트는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완전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알약 페이스북과 알약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약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1o7qf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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