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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뷰, 패셔너블한 블루투스 스피커 F1·F5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18 15:30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1

노벨뷰에서 파스텔톤 색상으로 더욱 패셔너블해진 블루투스 스피커 F1과 F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산뜻한 파스텔톤의 색상의 블루투스 스피커 F1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블루투스를 지원하여 최대 10m 이내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간편하게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작은 크기임에도 8W의 큰 음향출력으로 주위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하단부에 배치된 제어버튼으로 전원, 볼륨 조절 및 곡 이동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연결이 아닌 USB 케이블 연결로 노트북이나PC의 일반 유선 스피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F1은 민트, 그린, 핑크, 옐로우, 블랙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IT 기기 답지 않은 디자인이 매력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F5는 듀얼 하이브리드 우퍼사운드를 장착해 최대 18W의 단단한 사운드를 뽐낸다. 노이즈 최소화를 위한 진동방지 2중 설계로 떨림이 발생하는 현상을 줄여 선명한 소리를 전달한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5

블루투스 3.0이 탑재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야외에서도 큰 소리로 음악, 영화, 라디오 감상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Micro SD 카드를 그대로 제품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로 음악을 옮겨 담을 필요가 없다.

음악을 듣는 도중 전화가 올 경우 스피커폰으로 바로 전환이 되며 간단한 조작방법은 누구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F5는 블루, 레드, 네온그린, 블랙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두 제품 모두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부엌, 화장실 등의 공간에서 사용할 때에도 물의 침투로 인한 고장 우려가 낮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를 통해 넉넉한 사용 시간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노벨뷰 관계자는 "블루투스 스피커 F1와 F5는 기존의 투박한 블루투스 스피커의 디자인에서 탈피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과 컬러를 자랑한다"며 "기업이나 관공서의 홍보 용품, 각종 아웃도어 동호회의 이벤트 용품 등으로 활용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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