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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삼성 갤럭시노트4 18일부터 예약 판매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16 14:58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가 오는 18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에서 18일부터 예약 판매된다.

18일부터 영업정지가 풀리는 SK텔레콤은 공격적인 가입자 유치에 나설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불법 보조금 지급으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신규가입·번호이동 가입자 모집이 금지됐다.

SK텔레콤은 지난 12일 공식 온라인 판매숍 'T월드 다이렉트'에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 배너를 게시해 홍보를 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 및 KT 역시 18일부터 예약 가입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해외로부터 들려오는 소식을 통해 갤럭시노트4의 가격을 대략적으로 추정해볼 수는 있지만, 삼성전자는 아직까지 갤럭시노트4의 출시일, 가격 등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가 100만 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4와 함께 발표된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 갤럭시노트 엣지는 최근 블루투스 인증을 통과 했으며, 4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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