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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패드' 콘텐츠 서비스 'QTV' 강화...모바일 TV 도입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15 13:46

LG전자가 자사 태블릿인 LG 'G패드'에 탑재한 콘텐츠 서비스 'QTV'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QTV'는 LG 'G패드'에 기본 탑재되어 영화 120편, 유아용 VOD 3,000여 편 등을 현재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기존 'QTV' 앱에 태블릿 최초로 월정액 모바일 TV 콘텐츠 서비스 기능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월 5,000원 정액제에 가입하면 지상파를 포함한 87개 TV 채널을 실시간과 다시보기로 볼 수 있게 된다.

이 밖에 오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3개월간 LG 'G패드' 7.0/8.0/10.1 구매자 전원에게는 3개월 무료 월정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재철 LG전자 HE마케팅담당 상무는 "콘텐츠 서비스 'QTV' 강화로 LG 'G패드'는 합리적인 가격, 혁신적 UX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태블릿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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