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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웨이브, 페이스북 타겟팅 광고 분석 솔루션 '랭크클라우드' 개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15 13:15

랭크클라우드를 활용하여 특정 지역에 방문한 잠재고객을 도출한 화면

랭크웨이브(대표 심성화)가 페이스북 타겟팅 광고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소셜 고객 분석 솔루션 '랭크클라우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랭크클라우드(http://www.rank-cloud.com)'는 기업이 확보한 유저 포스트, 방문장소, 선호브랜드, 인구통계정보 등 페이스북 이용자의 성향 데이터를 분석하여 타겟 대상을 도출하고 대상에게만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기본 타겟팅 광고보다 평균 7배 높은 광고클릭율을 낼 수 있는 타겟 정보를 광고주에게 제공한다.

소셜로그인 기능을 도입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나 웹서비스에서 확보한 소셜 회원의 정보를 '랭크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바로 회원의 소셜활동 기반 분석정보를 획득할 수 있으며, 분석정보에 기반한 타겟팅 대상을 도출하여 페이스북 타겟팅 광고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랭크클라우드'에서는 보유한 회원이 없거나 직접 페이스북 광고를 집행하기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타겟 광고 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랭크웨이브는 솔루션 출시를 맞아 서비스 페이지에 가입한 광고주들에게 솔루션을 일주일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광고 채널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중견기업들과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해 랭크웨이브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RankWave)에 신청만 하면 추첨을 통해 페이스북 타겟팅 광고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랭크웨이브 박창규 이사는 "'랭크클라우드'는 마케팅 비용의 투입이 곧 성과로 이어져야 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이라며 "적은 비용으로 최적의 타겟 그룹을 발굴하고 성과가 높은 타겟그룹에 광고비용을 집중하여 숨어있는 한 명의 고객까지 찾아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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